페페는 UST의 상징인 페가수스를 모티브로 탄생했다.
빨간색의 날개는 진취와 자유를 상징하며, 원자를 모티브로 한 몸에 있는 원형 무늬는 페페의 친구 토토를 의미한다.
커다란 눈은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나타내며, 호기심과 상상력이 많은 페페는 학우들에게 영감을 준다.
토토는 모든 물질의 구성 요소이면서 기본 입자인 원자(ATOM)를 모티브로 탄생했다.
단순한 원형의 몸에 열정과 자유를 상징하는 빨간 날개 그리고 호기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있다.
매우 빠른 속도로 움직이며 도전을 좋아한다.
페페의 둘도 없는 친구이며 항상 페페의 곁을 지키며 도움을 준다.
페페는 호기심이 많은 흰색 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페페는 에너지가 가득한 토토라는 작은 친구를 만난다. 토토는 남들과 다른 친구였다.
두 눈엔 호기심이 넘쳤고 빨간 날개는 항상 움직이며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그런 토토가 페페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둘은 친구가 된다.
평범한 흰색 말이던 페페는 토토와 함께하면서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다.
등에선 멋진 빨간 날개가 돋아나고, 몸에는 신비로운 상상의 점들이 생겨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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